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마미크러쉬 라이프 일상탈출(핫플)

'공조2' is back - 두마리 토끼를 잡은 액션 영화

by 마미크러쉬 2022. 9. 20.
반응형

'공조 2' is  back -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액션 영화

 

 

 

 

안녕하세요

 

 

 

 

 

강한 엄마(여자)가 되자 !! 나를 위한 삶

마미 크러쉬 입니다. 

 

 

 

 

  • 위치 : 전주 롯데시네마 송천점
  • 주차 : 파인트리몰 주차 (3시간 무료)

 

 

 

 

 

눈과 귀가 호강하는 영화 '공조 2' 리뷰가 시작됩니다. (내 돈 내산)

 

네이버 제공

 

영화 기본정보
개봉 2022. 09. 07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코미디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9분

 

 

출연진 

 

  • 감독 : 이 석 훈
  • 주연 : 현빈(림철령 역), 유해진(강진태 역), 윤아(박민영 역), 다니엘 헤니(잭 역), 진선규(장명준 역)

 

평점 기준

 

박스 오피스 1위
관람객 평점 8.10★
누적 관객수 354만 명

 

 

여기서 잠깐

공조 1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본정보

개봉 2017.01.18
평점 8.83★
관람수 781만 명

 

 

줄거리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대기하라는 말은 듣지만, 명령을 어기고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림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림철령은 차기성에게 복수심을 안고 남한으로 가게 되는데....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진태와 철령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케미가 찰떡인 영화 공조.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다시 공조 2로 돌아가서...........

 

 

 

공조 2 줄거리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조 조직 리더인 '장명주'(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네이버 제공

 

 

 

 

명대사

강진태 : 키보드로 때려서 사이버 범죄면 돈으로 때리면 금융범죄냐? 계산기로 때리면 디지털 범죄고?

 

 

 

 

 

 

네이버 제공

 

 

 

공조 1편과 2편의 가장 달라진 점

 

1편에서는 코믹 요소보다는 철령 아내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한 감정이 주를 이뤄 다른 것들이 안 보이고 분노에 사로잡힌 모습만 보여줬다면, 2편에서는 코믹적인 요소가 추가되면서 좀 더 여유를 갖췄다. 그러면서 진태의 처제 민영(윤아)과의 미묘한 삼각관계 러브라인도 형성했다. 항상 철령에게만 관심을 갖던 민영이 새로운 인물 잭에게도 흥미를 보이자 철령이 질투하는 모습은 웃음 포인트이다. 

 

공조 2에서는 새로운 인물인 다니엘 헨리와 진선규가 나오는데, 다니엘 헨리와는 지난 2005년 신드롬적 인기를 이끈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재회했다. 다니엘 헨리는 국내 첫 작품이었던 '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단숨에 이름을 알리고 ,  윤아는 영화 데뷔작인  '공조'로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진선규는 범죄도시 후  깊이 있는 내공으로 북한 연변 말로 다시 돌아온 빌런이다.

네이버 제공

 

 

 

 

 

 

 

 

영화 < 공조 2 : 인터내셔널 > 리뷰

올 추석 유일무이 개봉하는 한국 영화 <공조 2 : 인터내셔날>을  보고 싶었지만,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지내다 보니 개봉날은 아쉽게 보지는 못했다. 시사회 반응이 아주 좋았다는 말과 평점이 높은 점을 감안해서 추석 끝나고 바로 조조를 보러 영화관을 향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편에 비해 코믹요소가 추가되면서 5년만에 돌아올 이유를 보여주는 후속 작품이 아닌가 싶다.  공조1 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매력적인 배우들, 화려하고 짜릿한 액션까지 그야말로 추석에 최고의 한가위 선물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널>가 아닌가 싶다. 

 

 

 

 

 

본 포스팅 사진은 네이버 제공입니다. 

 

 

 

 

 

 

 

 

 

 

 

 

 

 

전주  '키즈다쿵' 후기가 이어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