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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축제 김제'지평선축제'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 벽골제 고고~(9월29일~10월3일)

by 마미크러쉬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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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축제 김제'지평선축제'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 벽골제 고고~(9월 29일~10월 3일)

 

 

 

안녕하세요

 

 

 

 

 

 

강한 엄마(여자)가 되자!! 나를 위한 삶

마미 크러쉬입니다.

 

 

 

 

 

 

 

 

 

 

 

 

 

김제 벽골제 셔틀버스 이용방법

 

 

 

 

김제 벽골제 셔틀버스 시간표 https://www.gimje.go.kr/festival/index.gimje

 

김제소방서 출발 시간표

 

 

 

 

무료 주차장 

김제 소방서 1,2 장소 승하차 노선시 : 무료 주차장 농산물 공판장

 

선택이유!! 김제 벽골제까지 직통으로 간다. 

 

 

 

 

셔틀버스 김제 소방서 맞은편 

김제 지평선축제 셔틀버스는  배차시간이 30분 간격이다 보니 버스를 놓치거나 아이들과 같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해서 시간표를 확인하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15분 정도 기다렸던 저도 아침 일찍이여서 기다릴만했지 축제가 시작되는 기간 동안은 번잡하여 버스 순환이 빠르게 회전되면  좋겠습니다.

 

 

 

 

김제 지평선 축제 하차 시(돌아갈 때 승차 시)

 

김제 벽골제 앞  번호표 확인 후 가실 때  버스 타시면  됩니다.

 

 

 

 

 

종합안내소 

 

 스탬프 투어

김제 지평선 축제 기간 중 스탬프 투어 하는 어린이들은 기념품을 줍니다. 꼭 확인하세요!!

 

 

 

 

 

전통놀이 체험

 

 

팽이치기, 제기차기,죽마놀이,윷놀이, 활쏘기

 

대나무 물총쏘기, 고리걸기, 투호던지기,줄타기

 

 

미니 전동 비행기

 

 

 

 

  • 전통제기 만들기 1,000원
  • 전통 팽이 만들기 2,000원
  • 전통 활 만들기 5,000원
  • 전통 목검 만들기 7,000원
  • 대나무 물총 만들기 3,000원

 

 

 

 

 

공연장

 

 

 

 

 

풍악을 울려라

 

 

 

 

 

 

 

 

무료 체험인절미 시식 및 떡메치기 체험

 

먹거리 코너

 

  • 커피숍
  • 달나라 방앗간 떡집
  • 베이커리
  • 찐빵, 도넛 
  • 즉석김밥
  • 김제 쌀밥과 고등어 등 다양한 먹거리 

 

 

 

 

역시 축제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데요. 개막 실낱이어서 인지 어수선하고 아직 정리가 안되어 있는 분위기지만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도넛 집이 있어 그곳에 발걸음 멈췄습니다. 고소하고 빵 냄새가 나는 찐빵집은 이미 오전 10시에 이렇게나 많은 꽈배기와 도넛이 나와 있었는데요. 출출한 배를 잠시 뒤로 하고 어떤것을 먹을 까 고민하다 결국 둘다 먹기로 합니다.ㅋㅋㅋ쫄깃하고 바삿한 꽈배기와 팥 앙금은 없지만 쫀득거리는 도너츠가 한입에 들어갑니다. 

 

 

 

 

 

김제 지평선 축제를 다녔지만 코스모스 길은 처음인 듯 싶은데 한번 가보실래요?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코스모스 길은 굉장히 넓어서 아름다리 꽃들이 즐비합니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트랙터 마차가 코스모스 사잇길을 다니는데  코스모스 향내를 맡으며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을 한 번쯤 타고 투어 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코스모스 투어 : 트랙터 마차 체험(유료)

 

  • 이용요금 : 1인당 1,000원
  • 소요시간 : 20~30분
  • 배차시간 : 1시간 2회 운행(30분 간격)  점심 12시 ~1시 제외

 

 

유료 체험

우산페인팅 아트체험
바람개비 날리기

 

 

 

  • 공예체험
  • 페인팅 아트 체험
  • 가죽 트레이 체험
  • 레진 아트 자개 모빌 체험
  • 연이랑 무드등 만들기 체험 기타 등등

 

김제 지평선 체험 행사 https://www.gimje.go.kr/festival/index.gimje

 

 

 

벽골제 농경문화박물관 디지털 영상관

 

 

 

 

 

 

농경의 역사

인류는 오랜 기간 동안 채집과 사냥을 통해 먹을거리를 해결하였다. 이러한 경험의 축적으로부터 인류는 씨앗을 심고 짐승을 기르는 농경과 목축의 기술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채집 경제에서 생산경제로의 전환으로, 자연에서 식량을 얻는 대신 자연을 이용하여 식량을 생산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신석기 혁명'이라고 불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이 시작된 것이다. 

 

 

 

 

 

 

 

제철유적지의 의의

일본 중세의 상형제철로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은곡 지구의 제철로는 원료로 철광석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부근의 하천 등에서 채취되는 사철을 사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연료는 모악산 일원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목탄이 이용되었다. 

이곳에서 1차적으로 생산된 철괴는 탄소 함유량을 기준으로 선별되어 주조 철기나 단조 철기를 제조하게 되는데, 탄소 함유량이 적은 부분은 내부에 상당량의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어 단야 공방에서 우선 정련하여 정선된 철소재를 만들고 이를 단조하여 각종 철기를 만들게 된다. 

 

 

 

 

 

 

 

민간신앙 "불"

우리 생활공간에서 불에 대한 민간신앙적 뿌리를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이 부엌이다. 부엌을 관장하는 가신인 조왕은 화신으로서 가족의 질병과 액운을 막아주며 가운을 돕는다고 믿었다. 충정도 일부를 포함한 호남일대에서는 부뚜막 위에 작은 물그릇을 고정시킨 조왕 중발을 볼 수 있다. 매일 또는 며칠에 한 번씩 새벽에 정화수를 떠놓고 그 앞에서 손을 비비며 치성을 드린다. 

 

민간신앙 "일월"

삼국시대 이전부터 해와 달은 함께 신앙의 대상이 되어왔다. 중국의 수서, 신당서에서 신라의 왕과 신료들이 설날에 일월 신에게 경배드렸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삼국유사에서는 '해와 달의 정'이라 표현된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가자 해와 달이 빛을 잃은 괴변에 관한 기록을 볼 수 있다. 풍요를 보장하는 해와 달의 정상 운행에 대한 관심이 신화적으로 표현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천체에 대한 신앙은 고구려 고분벽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해의 신과 달의 신이 그것이다. 

 

민간신앙 "곡식"

고구려 고분벽화를 보면 쇠머리를 하고 벼이삭을 든 채 구름 위를 날고 있는 농사의 신이 등장한다. 전래되는 곡식 숭배의 민간신앙은 일반적으로 곡식이 제물이나 신체로서 표현되는데 고분벽화에는 농사의 신이 별도로 인격화되어 있어 이색적이다. 곡식 숭배의 의식이 확대된 형태를 고구려의 건국시조 동명왕 이야기에서도 살필 수 있다. 주몽이 부여에서 이주할 때 어머니 유화부인은 주몽에게 오곡을 챙겨 주었고, 주몽이 빠뜨리는 간 보리종자를 다시 비둘기를 통해 전달하였다고 한다. 오곡에 끼쳐진 곡식 숭배의 의식이 최고 통치자가 지니는 권위와 국가 건설의 상징적 의미로 확대된 것이다. 

 

 

민간신앙 "물"

물은 생명력과 풍요의 원리를 상징한다. 물을 상징하는 용신, 용왕은 수신이면서 동시에 농신이다. 정월 대보름 밤 우물에 떠 있는 달그림자를 용란이라 하여 이를 떠서 먹는 여인은 아이를 가지게 된다고 믿는 민간신앙이 있다. 물이 달과 어우러져서 생명력의 원천으로 여겨지는 사례이다. 정화수 혹은 약수는 물의 생명력과 풍요의 원리에 정화력과 치유력이 더해진 사례이다. 소반에 받친 정화수와 부엌 신에게 바치는 조왕 중발의 물은 맑음 그 자체로써 치성을 드리는 사람의 정성을 나타낸다. 

토낭

토낭
풀을 엮는 주머니에 흙을 담은 것

 

치수자의 왕의 상징

중국에서는 천자에 대하여 그 얼굴을 용안, 덕을 용덕, 지위를 용위, 의복을 용포라 하였는데 그것이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수용되었다. 임금과 관계되는 것에는 거의 빠짐없이 '용'이라는 접두어를 붙여 호칭하였다. 농경 사회에서 용이 가진 수신으로서 절대적 권능이 지상 최고의 권력인 황제와 왕의 상징이 된 것이다. 용은 세속 권력인 군왕과 동일시되고 용=군왕=하늘이라는 도식으로 확대되어 왕의 권력을 신성화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일상의 자리 / 일생의례

일상의 자리는 집은 예로부터 가족 모두의 휴식공간이었다. 좌식 독립형 가옥 구조의 전통 살림 공간은 근대화 도시화를 거쳐 입식 및 공동 주택형 살림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현재 아파트와 빌라는 근대의 대표적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옛 살림과 현재의 살림을 비교해보는 것도 전시를 관람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일생의례는 사람이 일생동안 출생, 성년, 혼례, 상례, 제례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의 의례들을 거치게 되며, 이는 사람의 일생을 어느 단계에서 구획하는 일종의 문화적 질서로 이를 일생의례 혹은 평생의례라고 한다.

 

 

 

 

김제  '지평선 축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임실  'N 치즈' 축제 정보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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