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야경에 취해/볼거리에 취해/갬성에 취해 싹쓰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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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엄마(여자)가 되자!! 나를 위한 삶
마미 크러쉬입니다.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 아트 페스타 홈페이지 참고
행사 소개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문화재와 예술, 디지털로 익산 미륵사지를 새롭게 경험하는 헤리티지 페스티벌입니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코(UNESCO) 등재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석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창건 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진 석탑입니다. 9월 3일(토)부터 10월 3일(월)까지 지난해에 이어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미륵사지의 동, 서탑을 볼 수 있는 황홀한 야경투어. 대형 스크린을 통한 xr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행사 소개
2021. 9. 3.(토) ~ 10. 3.(일) / 한 달간
장소
전라북도 익산시 미륵사지로 362
2022년 핵심 가치 쌓다
올해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의 핵심가치는 적공지탑불휴(積功之塔不隳,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정신입니다. 미륵사는 전형적인 1 탑 1 금당의 백제식 가람배치와 달리 세 개의 탑과 금당 등으로 구성된 3 탑 3 금당의 독특한 배치 형식을 지닌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입니다.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익산 미륵사지가 현대의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빛으로 그리는 디지털 캔버스가 됩니다. 탑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쌓다’라는 개념을 담아 미디어아트로 639년의 백제와 2022년의 익산을 연결합니다.
역사를 쌓다
탑과 탑, 1400년의 시공간을 연결하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미륵사지 석탑이 희망의 빛을 그리는 디지털 캔버스가 됩니다.
예술을 쌓다
예술과 컬래보레이션 한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 선조가 남긴 찬란한 문화유산이 새로운 감각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여 오늘을 이야기합니다.
소망을 쌓다
익산 미륵사지 전역이 환상적인 디지털 산책로가 돼 우리 모두의 치유와 회복, 소망의 장이 됩니다.
페스타 프로그램
| 구분 | 프로그램 | 개최일정 | 장소 |
| 역사를 쌓다 | 시그니처 미디어파사드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 | 1일 4회 상영 (10분) 19:30 / 20:00 / 20:30 / 21:00 |
미륵사지 메인 스크린 |
| XR 미디어퍼포먼스 '미륵의 땅, 천년의 시민' | 1일 4회 상영 (10분) 19:40 / 20:10 / 20:40 / 21:10 *라이브 미디어퍼포먼스가 있을 시에는 19:40~50/20:40~50 1일 2회 상영 |
미륵사지 메인 스크린 | |
| 라이브 미디어퍼포먼스 '미륵의 땅, 천년의 시민' | 1일 2회 공연 (10분) 9.3(토) 9.17(토) 9.24(토) 10.1(토) 10.2(일) 20:10 / 21:10 |
미륵사지 메인 무대 | |
| 드론 라이트쇼 '백제 헤리티지 드론 in 익산' | 9.3(토) 9.11(일) 20:00 | 미륵사지 석탑 상공 | |
| 예술을 쌓다 | 내가 만드는 익산 | 상설 9.3(토) - 10.3(월) |
서연지 주변 |
| 빛의 트리, 회복 탄력성 - 숲 | 서연지 주변 | ||
| 나만의 도슨트 | 미륵사지 전역 | ||
| 메타버스 미륵사지 | 진입로 우측 전광판 | ||
| 소망을 쌓다 | I·Story·U | 상설 9.3(토) - 10.3(월) |
미륵사지 입구 |
| 물방울 정원 | 서연지 주변 | ||
| 반딧불 정원 | 동연지 주변 | ||
| 추억한장 인생네컷 | 미륵사지 입구 우측 | ||
| 협력전시 | 디지털 귀향 | 상설 9.3(토) - 10.3(월) |
국립 익산 어린이 박물관 외벽 |
| 법고창신 | 국립 익산 박물관 외벽 | ||
| 연계행사 | 국기원 태권도 시범 | 9.3(토) 20:00 | 미륵사지 메인무대 |
| 플리마켓 | 매주 금, 토 18:00 - 22:00 | 미륵사지 입구 |
전시 구성도 (색깔별로 지도 참고하세요)
"역사를 쌓다"미디어 파사드
1.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
2. 미륵의 땅, 천년의 시민 (XR)
3. 미륵의 땅, 천년의 시민 (라이브)
4. 백제 헤리티지 드론 in 익산
"예술을 쌓다"미디어아트
1. 내가 만드는 익산
2. 빛의 트리, 회복 탄력성 - 숲 / 권치규
3. 나만의 도슨트
4. 메타버스 미륵사지
"소망을 쌓다"시민참여&빛 조형
1. I･Story･U
2. 물방울 정원
3. 반딧불 정원
4. 추억 한 장 인생 네 컷
협력전시
1. 디지털 귀향
2. 법고창신
연계행사
1. 국기원 태권도 시범
2. 플리마켓
★ 운영부스
♣ 입구 포토존
역사를 쌓다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
기간
09월 03일부터 10월 03일까지
장소
미륵사지 미디어 파사드 스크린
상영시간
1회차 19:30~19:40
2회차 20:00~20:10
3회차 20:30~20:40
4회차 21:00~21:10
태평성대를 바라는 마음이 없었던 시대가 과연 있었을까. 빈터만으로도 그 지극한 천년의 소망이 감동적인 미륵사지.
2022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를 위한 미디어 파사드 작품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는 두 석탑의 사이에 채워졌던 그 소망을 빛의 판타지로 빚어 희망이 절실한 지금의 우리에게 선물한다.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는 미륵사의 창건 설화와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하되 설명적 스토리텔링이 아닌 상징적 표현에 의한 역사 인식과 예술적 몰입에 의한 감동을 유도한다. 고요한 새벽, 어둠 속에서 무엇인가를 간절히 기원하는 합장의 손에서 시작하여, 다시 소망의 기도를 올리는 어린아이의 작은 손으로 끝나는 작품은 고요함을 간직한 역사 유적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희망하며 이 축제를 펼치는지 관객과 함께 생각하고 느끼고 나누는 시간을 제공한다.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는 지극한 소망은 돌 속에서도 생명을 싹 틔우는 명상의 순간부터 이 땅의 모든 소망이 쌓인 돌탑과 석탑의 나라를 비상하는 초월의 순간, 그리고 서동과 선화로 상징되는 화합의 순간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소망의 순간들이 축제에 모인 관객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상징한다. 특히 2009년 발굴된 사리장엄구의 기록을 통해 미륵사 창건과 이를 통한 태평성대의 도래를 초현실적인 빛으로 표현하여, 역사-예술-환상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관객과 함께 미륵사지를 채운다.
미륵의 땅
천년의 시민 XR
기간
09월 03일부터 10월 03일까지
장소
미륵사지 미디어 파사드 스크린
상영시간
1회차 19:40~19:50
2회차 20:10~20:20
3회차 20:40~20:50
4회차 21:10~21:20
무왕의 사랑과 염원이 담긴 소원의 터 '미륵의 땅'을 상징적으로 제작한 3D 공간에서 '천년의 시민'을 상징한 2 인무를 아름답게 표현하여, 익산 미륵사지를 찾은 동시대 사람들에게 영원의 시간이 담긴 위안과 희망을 선사하고자 연출한 XR(확장 현실) 미디어 퍼포먼스다.
미륵의 땅
천년의 시민(라이브)
기간
9/3(토), 9/17(토), 9/24(토), 10/01(토), 10/02(일)
장소
미륵사지 메인 무대
상영시간
2회차20:10~20:20
4회차21:10~21:20
미륵사 창건과 재건의 역사 그리고 동시대의 시간 속에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
무왕의 미륵사지 창건 기운을 받아 역사적 재건을 이룬 익산 재주꾼들의 모습을 다채로운 춤으로 아우른 미디어 퍼포먼스로 표현하여, 천년의 위대한 역사가 머무는 공간에서 우리의 현재를 되돌아보는 위로와 희망의 순간을 선사한다.
1장. 지(地)_소원의 터
무왕이 위민과 희망의 징표로 창건한 미륵사지!
그 소원의 터에서 땀과 눈물로 미륵사지를 만든 백제인들의 아름다운 염원과 마음이 하나 되어 빛을 이룬다.
2장. 간(間)_무너진 시간
자연의 풍파로 생긴 커다란 상처...
이후 일제강점기 무지와 횡포로 뒤덮인 아픔의 시간들이 흘러간다.
3장. 심(心)_천년의 시민
무너진 탑을 다시 세우기 위해 온 마음으로 미륵사지에 정성과 열정을 다한 재주꾼들.
미륵의 땅, 천년의 시민! 그들의 역동적 기개가 다채로운 춤사위로 그려진다.
4장. 광(光)_장엄의 빛이 되어
다시 빛나는 최고의 세계유산 미륵사지가 사리장엄의 빛이 되어 세상에 퍼져나간다.
그 빛은 미륵의 땅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선사한다.
일시 : 9월 3일, 11일
시간 : 20:00~20:20
3 탑 3 금당의 독특한 가람배치를 지닌 익산 미륵사지는 오늘날 유네스코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하나다. 미륵사지 석탑은 돌로 불탑을 만든 최초의 사례로 목탑이 석탑으로 변화하는 당시의 건축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탑이다.
첨단 드론을 통해 익산 미륵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디지털 헤리티지로 재현한다. 익산 미륵사지가 살아 숨 쉬는 국가유산이 되어 모두의 미래 등불을 밝힌다.
예술을 쌓다
빛의 트리
회복의 탄력성(숲)
내가 만드는 익산
소망을 쌓다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에는 태양광으로 쓰는 소망의 편지, 친환경 태양광 조명이 있다. 유리병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 자신만의 소원을 적은 종이가 들어있다. 천사백 년 전, 백제인들은 미륵사지 탑 안에 소원을 비는 금제사리장엄봉안기를 넣어두었다. 낮의 태양이 밤을 밝혀주는, 시민들과 함께 자연의 불빛을 완성해가는 작품
미륵사지 서연지 앞에서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물방울 빛 조형물.
미륵사 서탑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의 배경에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물고기 알을 촘촘히 그려 넣었다.
물방울 조형물에 손이 닿으면 빛이 변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빛의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
가든 레이저를 활용하여 동연지 주변 나무에 다채롭게 반짝이는 빛. 영롱하게 빛나는 반딧불 숲 속을 탐험하는 듯한 상상과 함께 저 너머로 빛나는 문화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본 포스팅은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 아트 페스타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임실'N 치즈 축제' 정보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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