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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육아체험

전주'국립무형유산원'공연과 체험이 공존하는 꿈나래터/ 아이와 가볼만한 곳

by 마미크러쉬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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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립무형유산원'공연과 체험이 공존하는 꿈나래터/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강한 엄마(여자)가 되자!! 나를 위한 삶

마미 크러쉬 입니다. 

 

 

 

 

 

위치 :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주차 : 정문 말고 동편 주차장 이용

 

 

 

 

 

 

 

 

 

일정한 형태를 가진 유형의 문화유산과 달리, 무형의 문화유산은 세대를 이어가며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입니다. 

 

 

 

팽이치기

 

 

링 던지기

 

 

 

 

 

 

딱지치기

 

 

 

 

윷놀이

 

 

 

오재미 던지기

 

 

토요 상설 민속놀이 마당
매주 토요일  13:00 ~ 15:30

 

민속놀이 체험은 1인당 2개까지 체험 가능해요. 만들기 체험은 메모지만들기, 팔찌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부채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란에 이름을 쓰고 체험하고 싶은 곳 2개를 선택하면 진행요원이 엽전을 2개 준다. 아이들은 손수건, 메모지 만들기를 선택했다. 

 

 

 

 

 

 

 

 

천연 염색 손수건은 두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노란색은 카레의 재료인 강황으로 색을 냈다. 빨간색은 곤충의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만든 염료라고 설명해주시는데 아이들은 둘 다 노란색을 골랐다. 천연염료라서 아이들 피부에도 해롭지 않고 직접 손수건을 만드니 좋은 경험인 거 같아요. 

 

짜자~~ 짠!!

우리 아이들이 만든 수건!! 너무 이쁘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손수건은 10분 정도 소요되니 한번 직접 만들어 보세요.

 

전통 문양 부채 체험

 

 

 

오색실 팔찌 체험

 

오색실 팔찌 체험은 소근육 발달에 좋으니 아이들과 도전해 보세요. 저희는 친정 엄마가 해보셨는데 어떤가요?? 예쁘죠??

 

 

 

 

메모지 꽂이는 사포질을 하고 색칠하면 끝. 

의외로 꼼꼼하게 색칠하는 남매. 

 

꿈나래터 앞에 마침 풍물 장고 배우기 체험이 있어서 자리에 앉았더니 많은 분들이 배우고 싶어 하셨다. 유치원에서 국악 수업이 있어서 인지 장단 맞추기를 곧 잘한다. 

 

 

 

 

 

 

 

 

 

북청사자놀음

북총사자놀음은 함경남도 북청군 전 지역에서 정원 보름밤 전후에 행해졌던 민속놀이입니다. 농촌에서는 정월 보름 무렵에 잡귀를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하며 한 해의 농사가 잘 되길 기원하고 온 마을이 아무 탈 없이 평안하게 지내길 바랐습니다. 함경도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사자놀이를 놀았는데 그중 북청의 사자놀이가 가장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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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줄타기

어릿광대와 대화를 나누고 원하는 묘기를 요청해보세요. 대화 내용에 따라 줄광대는 여러분에게 다양한 묘기와 재담을 선보일 것입니다. 

 

줄타기

줄타기는 줄광대가 줄 위에서 다채로운 묘기를 보여 주는 놀이입니다. 줄타기는 악사의 반주에 맞춰 소리가 곁들여지고 어릿광대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관람객과 함께 '판'을 만듭니다. 

 

 

 

다양한 무형유산 중 원하는 배경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사진을 찍어보세요. 나만의 사진이 완성되면 이메일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이용방법
① 4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의 관리 및 지도하에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②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바 내부에서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③ 어지럼증이 발생한다면 장비를 체형에 맞게 다시 조절해주세요. 
VR 탈놀이 

VR 기기를 쓰고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펼쳐지고 있는 안동 하회마을 양진당 마당으로 가 볼까요?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탈놀이를 360도로 돌아보며 재미있게 감상해보세요. 

 

 

 

 

 

 

한 쌍의 학이 되어, 학연화대합설무

스크린 앞에 서면, 내 모습이 학이 되어 비칩니다. 발동작 하나, 날개 동작 하나에도 음양오행을 담은 학무를 한 번 따라 해 볼까요?

 

학연화대합설무

학연화대합설무는 궁중에서 악귀를 쫓기 위해 베풀던 나례 의식 때 공연되었던 춤이다. 학무는 우리나라 무용 중 유일하게 새의 탈(학탈)을 쓰고 추는 춤으로 학이 노는 동자에 화합의 정신이 담겨있다. 반면 연화대무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임금의 공덕을 칭송하는 춤이다. 학연화대합설무에는 동물과 인간과의 교감과 하늘과 땅의 융합을 통해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무형마을 꾸미기

 

한 채의 한옥을 짓는 데에는 많은 장인들의 기술이 필요하다. 직접 장인이 되어 자신만의 건물을 짓고 꾸며보세요. 완성된 건물은 무형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겁니다. 

 

 

 

 

 

 

 

 

 

 

 

 

밖으로 나오자 물속의 잉어를 보고 한참동안 지켜보네요. 먹이를 줄꺼 없냐고 하는데 난감했어요. ㅋㅋㅋ

 

 

 

 

 

무형의 시원

'무형의 시원'은 강강술래, 태극, 상모 돌리기, 마당놀이 등  무형유산에서 연상되는 유연한 원의 움직임을 한 획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는 붓에 힘이 가해지는 지점부터 호흡을 마무리하는 마지막까지의 한 획을 통해 삶의 자취를 담아낸 무형문화재 분들의 신념과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장인 정신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획의 마지막 지점에 놓인 자연 그대로의 원석은 응축된 기의 정점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이 기의 장점은 두석장(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 박문열이 제작한 전통 문양의 장석들이 감싸 안고 있다. 

 

 

 

 

상설전시실 1.2 전시 정기 해설 안내
  • 진행 요일  화요일 ~ 일요일
  •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2시 
  • 가능인원  최대 20명
  •  소요시간 40분 내외
  •  문의전화 063-280-1571

 

 

판소리 다섯 마당

 

  1.  춘향가 '자진 사랑가'
  2.  심청가 ' 심봉사 눈 뜨는 대목'
  3.  수궁가 '별주부 호생원 부르는 대목'
  4.  흥부가 '흥보 박 타는 대목'
  5.  적벽가 '조자룡 활 쏘는 대목'

 

 

 

 

 

강릉 단오제 굿상

단오제 기간 동안 굿상이 차려진 굿당에서는 매일 아침 조전제가 끝나고부터 굿이 시작된다. 먼저 부정굿으로 굿당을 깨끗이 정화하는 의례를 행한다. 이어 국사성황신을 청하여 좌정시키고 그다음 여러 신들을 불러 좌정시키는 굿을 한다. 그 뒤로 개별 신에 대한 의례를 행하는데 세존굿, 군웅장수굿, 심청굿, 성주굿, 제면굿 등이 이루어진다. 

 

 

 

 

탈놀이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신을 모시고 액과 탈을 막기 위해 탈을 썼다. 우리나라에서도 탈을 쓰고 춤을 추던 전통이 고려시대 궁중 나례를 거쳐 조선시대 국가 행사인 산대희로 이어지고, 조선 후기에 이르면 이를 바탕으로 지역마다 특색 있는 탈놀이가 형성되었다. 이외에도 액운도 쫓고 공동체의 평안과 화합을 바라는 마을굿으로 발전하면서 오늘날 국가무형문화재 탈놀이로 전해진다. 

 

 

상설전시실 2로 고고 ~~~

 

 

나도 명궁수~!!

궁시장이 만드는 활과 화살은 우리나라 전통 무기이다. 옛날 선비들은 전쟁터뿐 아니라 평소에 몸과 마음을 다스릴 때도 활과 화살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멋진 명궁수가 되어 볼까요?

 

 

 

그림 속 나무에 있는 풍선 맞추기 게임인데 동영상만 찍으면 풍선을 못 터트리는 아들 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하렴ㅋㅋ

 

나만의 엽서 스티커 만들기, 전통 문양 병풍 꾸미기 , 스탬프를 찍어 병풍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어요. 전통 문양의 담긴 의미를 설명하면서 꾸미기를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었어요.

 

 

일상의 멋과 지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 하나하나에는 장인의 손길이 스며있다. 전통기술 장인들은 흙, 돌, 나무, 쇠 등 자연에서 재료를 찾아 그 특성을 그대로 살려 일상에 유용한 물건으로 탄생시켰다.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되는 물건들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장인들이 쌓아온 기술과 지혜가 축적되어 있다. 
장인들은 쓰임새를 넘어 재료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고자 각각의 물건에 장식기법을 더하였다. 장식기법은 공예품 종류만큼 다양하고, 장식 무늬도 다채롭다. 장식은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은은하여, 평범한 물건에 품격을 더해주었다. 

숲을 이루었던 대나무는 가구가 되기도 하고, 활이 되기도 한다. 말총은 망건, 탕건이 되고, 모시풀은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모시로 지어진다. 어떤 장인은 쇠를 다듬어 장석을 만들고, 또 다른 장인은 쇠를 녹여 다양한 그릇이나 장신구를 벼려낸다. 

 

 

옹기장

독과 항아리를 만드는 기술이다. 옹기는 음식물 저장을 위한 일상용품으로 왕실에서 민간까지 폭넓게 사용되었다. 

 

김치 담그기 , 장담그기

나만의 한옥 꾸미기 : 장, 병풍, 서안, 소품, 함 등을 나만의 스타일로 바꿔서 방안을 꾸며보세요.

 

 

 

국립무형유산원 다녀온 후기

  1.  입장료 무료 
  2.  무료인데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가득
  3.  한옥마을 근처라서 좋다.
  4.  단점은 솔직히 찾기 힘들다. 아이들과 데이트하기 좋은 곳 

 

 

 

 

 

 

 

무주 '태권도원' 후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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